매일매일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함께하는 비원~

단점보단 장점이 너무많은

이제는 우리집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랍니다^^

 외출할 때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세상 좋아졌단 소릴 듣는 나니아에요ㅎㅎㅎ

 외출할때면 요렇게 집에서부터 비원에 앉아 출발해요^^

만약 자고있더라도 깨우지않고 외출 할 수 있어요~
비원에 살짝 눕혀 아빠가 불끈~! 들구 나오면

아빠가 그냥 안고 나올 때보다 흔들림도 거의 없구

안정감과 편안함을 유지시킬 수 있어요~^^

샤샤샥~!!!

아빠는 딸이 앉아있는 비원을 가볍게들구 걸어가요..^^

그치만, 엄마가 한손으루 들구 걷기엔 좀 힘든감이 있어요

(비원이 3kg +딸아이 7kg = 10kg이거든요)<현재 140일>

그래서 아빠가 있어야해요..ㅠ

엄마가 어려움없이 들고 다니기엔 생후1-2개월까지가 좋을 것 같아요^^

비원의 3kg이라는 무게는 정말 부담없이 가벼운 무게에요

아이를 태우지 않았을 때 들고 이동은 정말 쉽거든요~

이 이상 더 가벼운 카시트라면 안전상에도 문제가 생길거에요~

며칠전, 친구를 만났는데 카시트는 사고시 위험이 더 높다며

웬만하면 사용안하는게 좋다는 말에

얼마나 경악했는지.....

친구에게 조근조근 설명해주었어요

신생아 전용 카시트인 나니아 비원을 보여주면서요^^

카시트는 아이성장에 맞추어서 단계별로 시기에 딱 맞는 카시트를 사용하는게 중요하죠~

바구니형으로 설계된 신생아전용 카시트 비원~!

엄마품처럼 포근하게 안아주는 느낌이 들죠^^

이렇게  뛰어난 쿠션력을 가진 이유랍니다~

폭신폭신~ 충격흡수를 맡고있는 시트에요~!!

보온성과 통기성을 지닌 난연성 소재라고 해요

안전을 위한 제품이다보니 시트재질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어요^^

그런데, 비원에 앉으면 아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이 비원시트에 포근하게 싸여지는데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땀흡수도 안되고 덥게느껴져서

이너쿠션만이라도 겉면이 면소재로 되어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요^^

아가들은 열도 더 많이 나구 땀도 잘 흘리잖아요~

그런데 반면 겨울에는 참 따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신생아전용카시트 비원은 바운서기능이 있다는것 또한 아시죠~?

우리딸은 잠도 잘자구 순해서 바운서를 구입하지 않았는데

비원이 생기구 나서 흔들흔들 바운서에 재미를 느끼구서는

항상 비원에 앉아서 놀려구해요

그러다 어느새 비원에서 잠이 들어버리는 일도 많구요^^

13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비원은 꼭 안정감있게 후방장착 해야하구요~

장착법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것도 장점이에요^^

창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을 가려주는 든든한 차양막 보이시죠~^^

이렇게 양쪽 측면에 고리가 있어서 걸게끔 되어있어요

근데 고리가 조금만 더 크거나 차양막이 고리에 깊숙하게 끼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음해요

살짝 걸쳐져 있는 느낌도 들구 가끔 빠질때두 있거든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조절 가능한 3단계 벨트조절 설계에요^^

아이의 체형에 맞추어 단계조절해서 어깨벨트를 메는것도 중요해요

그리구서 차량 장착시에 차량안전벨트도 꼭 잊지말고 채워야하구요^^

알고 계신가요..??

나니아의 무상교환 프로그램~~^^

저는 이사실을 알고 얼마나 감동을 했는지 몰라요..

판매와 이익만을 생각하는 기업이 아닌

우리가족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나니아~

한번 사고가 나면 카시트로서의 수명이 다했다고 봐야한대요

그리구 사고가 나지 않았더라도 카시트의 수명또한 5년이구요

수명이 다하는 그 날 까지 무상교환보증을 해주고 있네요^^

모두모두 나니아와함께 안전한 드라이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