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비원을 만난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가고 있어요^^

요거 없었음 어쨌을까 싶을 정도로 매일매일 껌딱지처럼 붙어서

항상 함께하고 있어요~^^

처음 비원이 담긴 커다란 상자가 우리집에 찾아오던

그날의 기억도 잊을 수 없구요^^

집에서는 이렇게 비원에 앉아 노는 걸 좋아해요~

흔들흔들 바운서가 되거든요~!^^*

엄마랑 아빠 밥먹을 때도 비원에 앉아 기다려줘요^^ 

백일때두 함께했어요^^

사진촬영을 위해 테이블보랑 같은 색으로

비원을 싸는 바람에 잘 모르겠지만

우리딸은 비원에 앉아있네요^^ 

비원에 편하게 앉아 엘리베이터도 타구요^^

차타구 이동할 땐 안전을 위해 얌전히^^

아빠가 나은이를 태운 채 불끈불끈 들고 다니는데요~

공원에가서 바람도 쐬구,

미용실에도 따라갔대요~^^ 

음식점에 가서는 얌전히 비원에 앉아서

놀기도하구, 잠도자구요^^

비원을 탄 채로 마트구경도 갔대요~~ㅎㅎ

나은이가 가는 곳엔 항상 비원이 있어요^^

여러모로 실용성 만점인 비원을 너무나도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알았는데 "프랑스 명품 카시트" 나니아의 가격이

정말정말 합리적이구 어쩌면 너무나도 저렴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수입카시트의 경우 대부분 고가일 거란 생각과는 달리

정말 부담이 전혀 없는 가격으로

주위분들에게 출산선물로 적합할 듯 해요^^

많은 사람들이 나니나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도록 ㅎㅎㅎ

카시트와 유모차는 목돈들여 사야하는 대표적인 유아용품이잖아요~

그 선입견을 나니아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준 것 같네요ㅎㅎㅎ

아기들이 대부분 차를 타면 금방 잠이들곤하죠

우리딸도 10분을 못넘기구 잠이 드는데

목적지에 도착해서 곤히 잠든아이를 깨우지 않고

이동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집에 도착해서도 계속 잘 수 있게 두고

저는 옷갈아입구 손도 씻구 짐 정리도 할 수 있어요~

아직 혼자서는 앉지 못하는 우리 딸의 든든한 의자가 되어주구요^^

우리딸 무럭무럭 자라서 비원이 작아지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쭈~욱  매일을 함께 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