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타이거 고마워요~♡

 

 

 

어느덧 나니아 비원 타이거의

체험단을 한지 6주가 훌쩍~^^

타이거와 함께 백일도 잘치르고

이곳저곳 안전하게 소풍도 다녀오고

병원에도 왔다갔다 무사히 다녔어요~

정말 고마워요~♡

 

 

나니아 비원 타이거 안에서는 언제나 행복한 우리 아인군.

이번주에는 엄마가 천안에 있는 유명한 양념게장이 먹고파서

비원타이거 타고 고고씽하려고 한컷이예요.

우리 아인이 이제는 마니 커서

시트 뒤쪽에 밸트 3단계로 높이조절하는거 두번째로 높은걸로 바꾸었네요

빨리 더 커서 맨마지막 3단계까지하고 9개월엔 졸업해야죠?

 

 

아빠가 안전하게 밸트 매주려고 요리저리 움직이니

"아빠 뭐하니?"요런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카시트안의 밸트로 조절해서 아인이에게 딱맞게 밸트해주고

차에 밸트로 카시트를 고정~

이렇게 해주고나면 어디든~갈 수 있어요~

아인이는 6주동안 타이거타고 인천 외할머니댁 서울대병원 평택병원 마트도 댕기고

소풍으로 농성공원 아산 천안까지~섭렵~!!!

8월말에 있는 아빠 휴가때도 타이거와 함께 안전하게 다녀올거랍니다.

 

 

집이 천안에 가까운 평택쪽이라 음식점까진 30분 남짓인데 그새 자버리네요

유난히도 우리 아인이 비원 타이거안에서는 자는 사진이 엄청 많죠?

잠투정쟁이 비원 타이거에만 앉히면 바로 스르륵~~~~

집에서도 잠투정할때는 타이거에 앉혀요

장난감 가지고 잘 놀거나 잠들거나 둘중 하나여서 절 참 편하게 해주는 타이거든요~!

 

요건 저번주 일욜날 아인이랑 아빠랑 엄마가 먹고싶은 피자사러 나가는길에 찰칵~!

저희집은 시골이라 피자 먹으려면 평택 시내로 10분 가야하거든요~ㅋ

단거리든 장거리든 아인이는 언제나 타이거 비원을 타고~☆

6주간 너무 잘 활용해서 이용했는데..

9개월까지 정말 무궁무진하게 이용할거예요~

돌아오는 주말엔 외삼촌이 교통사고가 나서 ㅠ.ㅠ 외갓집에도 가야하고

다음주가깝게는 예방접종하러가야하고 서울대 외래진료도 잡혀있어서

타이거 비원이 바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