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니아 카시트를 차에 장착시키고,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사실은 바캉스를 가고 싶었지만..아무래도 아기가 너무 어리다보니..

 
멀리가면 고생을 할꺼같고..태풍까지 온다고해서..

근처에 있는 남한산성 계곡을 다녀왔네요~

♥

↓↓ 나들이 가기전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란 표시판을 붙여줬어요~

 아무래도 안붙이는거보단 안전하고 좋을꺼같아요~^^

 이런 부속품도 챙겨주시는 계성산업의 센스~

아직 우리 승아는 8kg이여서 후방장착을 했답니다.

 기존에 쓰던 카시트는 너무 뒤로 젖혀져서 우리 승아가 싫어했는데요~

 나니아 카시트를 장착해주니 굉장히 좋더라고요.

 왜냐면..어느정도 크니까 앉아있고 싶어하더군요.

 누워있는걸 무지 싫어해서..어떻게든 앉으려고 발버둥을 쳤는데~

 나니아 카시트를 장착하니..그런일이 없어져서 너무 좋답니다~♡

 ↓↓ 첫 시승중인 승아양~

핑크 카시트라 얼마나 화사하고 예쁘던지~ ^^

 안전벨트도 해주고 출발~~~

 ↓↓남한산성 가는길에 차안에서 동영상 찍어봤어요~

 나니아 카시트에 앉아서 편안히 가는 승아의 모습!! ^^

기분이 좋은지..옹알옹알~ 말도 계속했답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우리 승아는 계곡까지 도착했답니다.

↓↓남한산성 계곡

편안한 카시트 덕분에 나들이를 쉽게 다녀왔네요.

 카시트가 편안한지 짜증도 안내서 너무 좋았어요~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카시트에 편안히 기대어 잠들었답니다!

 이제 예쁜 카시트도 장착했으니, 우리 승아 데리고 나들이 자주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