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꿈의 카시트 '나니아 럭스 코스모'~   권영희 2010-09-13 1064   카시트없이 울 공주를 키워볼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안전이 염려스러워 어쩔수 없이 구매를 하게되었어요~ 첨엔 친절하신 네이버님의 카시트 추천으로 '키디맥시프로'를 구매할려고 했었답니다. 국내에서 아직 일반적이지 않은  바구니형이라 ㅋㅋ 남달라서 막 구입할려고 하던 찰라~  일단 어르신들이 부담되었답니다.. 소중한 아기를 물건인냥 손으로 달랑달랑 들고다니는 모습.. 나이드신분들은 너무나 싫어하시거든요~ 저도 더군다나 소중한 우리공주인데~  물건처럼 대하는거 같아서..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ㅋㅋ 사용기간이었답니다. 이 바구니형은 정말 얼마타지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유아매장에 계신분도 이 바구니형보다는 다른 일반제품을 더 권하더군요~ㅋㅋ 그리고 가장 큰 원인은 가격적인 문제였죠~ 얼마타지도 못하는데 넘 비싼 가격~ 아무래도 이름있는 브랜드라 그렇겠죠..  이 세가지 이유로 인해 저는 저렴한 카시트를 찾다가 기능도 이름있는 브랜드와 견주어 하나 빠지지 않는 게다가 디자인까지 너무 예뻐서 '나니아 럭스 코스모'를 알게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주문을 해놓고는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 차라리 비싸더라도 믿을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껄~~ 얼마나 안절부절을 했던지.. 그러나..ㅎㅎ 물건을 받고는 깜짝 놀랬습니다..  크기도 제가 원하는 만큼 적당히 크고,  한눈으로 딱봐도 튼튼해보이는 디자인하며... 젤로 맘에 들었던건...울 꼬맹이가 첨 타자마자 ㅎㅎ 하나도 보채지 않고 즐거워한다는거였어요~ ㅋㅋ  이런일은 드문일이라.. 솔직히 이 제품을 구매하고는 젤로 걱정했던게..안전밸트를 꼬맹이가 풀어버리면 어쩌나? 였는데  절대로 풀수가 없겠더라구요~ 힘센 남편이 장착을 해도 얼마나 야무지게 만들어졌던지 힘들어하더라구요~ ㅎㅎ  게다가 안심할수 있도록 경고벨을 울려주는 센스..~배송된 담날 바로 울 꼬맹이를 태운 사진입니다.. 전혀 보채지도 않고 조금 앉아있다고 바로 잠이든다는...말 그대로 '꿈의 카시트'입니다. 저희집에선 아기띠 담으로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남다른 디자인...그리고 손색없는 기능..하하 권장할만 합니다.. 최근에 장만한 물건 중 젤로 맘에 드는 제품이네요..^^     고르고 고른 나니아카시트   페라리 비라인과 시작한 3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