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코스모 써니> #3. 즐거운 한가위 추석! 그 편안함 속으로~ (나니아와 함께한 편안했던 추석)

 이번에는 나니아 코스모 써니를 타고 추석을 보내러 간 주은이를 보여드릴께요.

주은이의 시골은 경상도 영주시 풍기랍니다. 가는게 차로 2시간반에서 3시간정도 걸리는 주은이에게는 난코스죠.

일단, 앞으로 써니를 쭉 사용하게 될 사용자, 신주은을 소개해드릴께요

 자, 그럼 이제 떠나겠습니다.

일단 카시트를 장착해야겠죠? 장착은 굉장히 쉽습니다

일단 장착할 시트위에 카시트를 올려놓습니다. 

붉은 플라스틱 잠금장치를 열고 그 안으로 안전벨틑 넣은후 반대쪽으로 빼줍니다.

그런다음 붉은 플라스틱 잠금장치를 내려서 안전벨트를 고정한후에, 반대쪽 안전벨트를 채워줍니다.

그리고 허리벨트도 양쪽 가이드로 통과시켜 주시면 됩니다.

저희 신랑은 두개를 한꺼번에 다 붉은 플라스틱 잠금장치에 끼워 넣었어요.

좀더 안전할꺼같다구요. 이렇게 붉은 플라스틱을 눌러 찰칵! 소리가 나면 장착이 끝납니다.

주은이를 앉혀봤어요.

처음에 앉혔을때는 각도를 1,2,3으로 봤을때, 1로 해놨다가 주은이가 잠이 들어 3으로 조절을 해줬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헤드쿠션이 굉장히 마음이 들어요. 차가 흔들려도 주은이를 머리를 잡아줘 흔들림이 덜하거든요.

아주 편안한 자세의 주은이가 보이시나요?

<여기서 잠깐!> 나니아 코스모 써니의 또다른 장점중에 하나!

넓고 깊은 편안한 좌석

사진에서 보다시피 다리쪽의 좌석이 굉장히 넓어, 아이가 편안해합니다.

금방 잠이 들어버렸어요. 가는내내 한번도 깨지않고, 써니안에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잠을 자고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도착해서 주은이의 컨디션의 최상이였습니다.

보너스 사진! 주은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신 동네에는 기차역이 있어요.

죽령옛길이라고 해서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등산객들도 많이 오구요. 기차역은 소백산역이랍니다.

주은이가 커서 걸어다닐때까지는 이런 시골을 보여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엄마예요.

삭막한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에 내려가면 그래도 따뜻한 정과 뭔가 포근함이 느껴지잖아요.

 
 편안한 나니아 코스모 써니타고 외할머니네도 다녀왔답니다.

8월  휴가철, 잠에서 깬 주은이가 멀미를 했는지, 거의 1시간 반을 차에서 운적이 있었어요.

그때 생각하니, 추석연휴가 정말 무섭기만 했는데, 나니아 코스모 써니 덕분에 가는내내 편안한 잠을 자준 주은이!

덕분에 시골에 내려갈때도 올라올때도,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