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나서 25개월된 아이 카시트를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품목을 비교하던중에 빨간색 페라리 마크가 찍힌 카시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멋스럽고 단계별로 밸트조절이 가능하다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25개월된 아기에게 어른식의 벨트를 메기엔 힘들잖아요.
하지만 이건 어릴땐 양쪽으로 하다 크면 어른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는 쿠션도 같이 있다는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주변에서도 그렇고 저희 친언니도 너무 구입하고 싶다고 합니다.
세련되고 기능성도 좋다고 하네요.
한가지 불편점이 있다면 양쪽 밸트부분의 티가 움직였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똑딱이처럼 조절이 가능하면 아이의 어깨라인에 맞추기가 조금 수월했을것 같은데 고정되어 있으니 불편하더라구요..
주변에서 이뿌다고 하고 좋다고 하니 기분도 좋고 잘산것 같아 흐뭇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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