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니아 코스모 리버 카시트와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았어요

저의 신랑이 추석에 쉬지 않은 관계로 전 시댁을 늦게 갔다왔어요

시댁까지는 3시간 30분걸리는 삼척인데요

말이 3시간 30분이지 더 걸리는것 같아요

활동적인 개구쟁이 울 예율이 나니아 코스모 카시트에서 얼마나 이쁘게 앉아있을지 모르겠어요 ㅋ

출발하기전에 나니아  코스모 리버 카시트를 설치하는 모습이예요

울 예율이도 할아버지 할머니 볼 생각에 신이난것 같아요

나니아 코스모 리버 장착방법

전방 장착한 나니아 코스모 리버 모습이에요

3점식 벨트가 있는 좌석에 카시트를 앞으로 향하도록 먼저 올려 놓아요

허리벨트는 클럽형태로 된 붉은 플라스틱 잠금장치 밑에 있응 양쪽 가이드로 통과 시키고

어께벨트는 안전벨트 버클에 가까운 쪽에 위치한 붉은 플라스틱 장금 장치를 열어 젖힌 다음 홈

사이로 어깨벨트를 통과 시켜서 버클에 고정해줘요

카시트를 시트에 눌러주면서 안전벨트를 화살표 방향으로 당겨서

안전벨트를 화살표 방향으로 당겨서 카시트를 죄어줘요

붉은 플라스틱 장금 장치를 "클릭" 소리를 들으면서 다시 잠궈줘요

다른때 같았으면 장거리 여행에 짜증을 내면서

제 무릎위에 앉아있을려고 했을텐데 나니아 모스코 카시트에 앉아서

어느새 편안히 잠이 들어 버렸어요

얼마나 곤히 잠들었는지 다 왔다고 깨워도 안 일어나네요

나니아 코스모 리버 카시트 덕분에 전 삼척가는 내내

남편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경치도 나름 보면서

편안 드리이브를 누렸답니다

아이가 혹시나 버둥거려서 안전 벨트를 풀어도 걱정 없어요

아이가 안전벨트를 풀으면 7초 경보음이 울리거든요

전에는 예율이랑 같이 차를 타면 제 무릎위에만 앉아있을려고 해서

경치는 커녕 손목도 아프고  오랜시간 아이 앉고 있기가 힘들었어요

뉴스에서 아이에게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고를 당하면

과실이 책임이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카시트는 정말 필수인것 같아요

나니아 코스모 리버 카시트야!

예율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