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 카시트 바꿔줄때까 많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바꿨어요..
구매하기 전날까지 그라* 제품을 눈여겨 봐왔었는데
타카페에서 나니아에서 주니어용 신상품이 나왔다고 공구가 뜨길래
알게된 비픽스.....
택배아저씨가 박스 내려놓지마자 아들놈이 먼저 박스개봉...
- 1. 조립
상당히 쉽습니다..
의자와 등받이만 조립하면되고 목보호대는 등받이에 고정되어 배송되어집니다.
아~ 의자와 등받이 조립하실때 힘껏 눌러주세요... 그럼 고정되어집니다..
(( 저는 처음에 고리에만 걸어놔서 차에 장착할때까지 자꾸 뒤고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 "뭐..싼게 비지떡이지.." 하고 같이 산 친구에게 물어보니 더 확실히
눌러줘야했다는...))
- 2. 디자인
저는 그라*를 많이 봐왔던 터라...
팔걸이 부분이 비픽스에서 가장 맘에 들더군요..
성인들의 눈높이로 봤을때는 팔걸이 치고는 참 작다..
싶었는데 아이가 카시트에 앉았을때 적절하게 잘 걸쳐지고
이전모델들처럼 차량 팔걸이로 있었다면 길어서 더 불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색상
남자아이라서 옷부터 모든 물건이 블루여서 이번에는 과감하게 타이거(오렌지)로
구매결정!! 오렌지와 먹그레이의 조화로 산뜻하고 깔끔합니다..
목보호대에 나니아라는 로고가 전사처리되어 시선집중!!
- 4. 승차감
제가 앉아본게 아닌지라...^^
의자가 일단 엉덩이 부분이 다리부분보다 더 깊숙히 들어가더군요..
알루앤*, 그라* 등등 제가 만저본 카시트 들보다 확실히 차이나게요..
성인들이 쇼파에 앉을때 엉덩이가 다리보다 더 낮게 앉아져야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는거 아시죠? 카시트데 쿠션감이 없어도 앉으면 자연스레
내려가는 엉덩이선때문에 요기서 100점 줍니다...^^
- 5. 무게 및 크기
4.5kg이라고 나와있는데 감이 잘 안오더라구요
들었을때 어.. 가볍다...
유아용 카시트들은 꽤 묵직한데 말이죠..
그러나 그라* 제품은 더 가벼웠다는...
아마 주니어 카시트들은 다 이정도 하는듯..
넓이도 기존 카시트들보다 좀더 크게 나왔다고하니
요즘 성장이 빠른 아이들에 맞춰 나온 신제품이라 좋네요
- 6. 총평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저는 둘째 출산예정이라 첫째아이 태우려고 구매한거구요..
아마 첫째 쓰던 카시트를 둘째 태울때 바꿔야한다면
아마 나니아 비라인~~ 제품도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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