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럭스 코스모
얼마전 사고로 인하여 카시트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카시트는 한번 사고로 충격을 받으면 다시는 쓸 수 없다고 들어서 기존 카시트를 계속 쓰려니깐 또 사고나면 충격이 애기한테로 다 갈까봐 걱정이 되서 카시트를 다시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거나 쓰면 될 줄 알았는데. 한 번 사고를 경험하니깐. 더욱 안전성이 있는 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 서핑도하구, 인터넷으로만 보면 어떤지 잘 몰라서, 2주동안 대전에서 하는 박람회를 다녔습니다..  박람회 기간중 눈에 딱 띄는 놈이 있더라구요..  일단 처음 디자인보구 반해서 직원이랑 상담하면서 더욱더 맘에 들더라구요..  페라리, 나니아 등은 유럽 안전기준 충돌테스트 1등급을 받은 제품이라나 뭐라나해서..  일단 둘러보고 집에와서 다시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서 가격과 제품 내용등을 오프라인으로 비교해보고 해서 인터넷으로 사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이 이것저것 할인 받으니깐 훨씬 싸더라구요..
지금 사용한지는 한 3주정도 되는데.  일단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애기를 푹 감싸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애기가 7개월정도 되었구요.. 겨울이라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사진입니다.  사시는 분들에게 실물이 이정도 사이즈라는 것 염두해 두시구요..
그리고 지금 안전벨트 버클을 푼 사진인데요.. 버클을 풀면 삐익 소리가 납니다.
애기가 혼자 안전벨트를 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소리로 경고를 알려주니깐 그것은 괜찮은 것 같구요..  대체적으로 가격에 비해서 만족은 합니다..
안정성, 쿠션, 디자인, 가격면에서 다른제품보다 괜찮은 것 같네요.  온라인으로 사는 게 더 싸다는거,,, 애기의 안전을 가격대비에 비교하는 건 그렇지만... 암튼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