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래미가 20개월이라 신생아부터 쓰던 카시트가 이젠 작더라고요..

겨울옷을 입히고 앉히면 카시트가 좁아서 불편해 하길래 큰맘먹고 카시트를 샀어여...

몇날몇일을 고르고 고른끝에 나니아 럭스아이맥스(피스타체)로 하기로 결정햇답니다..

나니아 럭스아이맥스를 선택한 이유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인증을 받았고,

선택한 가장큰 이유는 벨트 버클 해제시 경보음이 울린다는  것이다..요즘 딸래미가 안전벨트를 풀렀다 끼우는걸 알아서

자꾸 장난을 쳤는데 이제는 경보음 소리때문에 쉽게 알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어깨끈이 넘 맘에 듭니다..버클 하나로 끈조절이 가능하고 뒷면은 미끄럼방지가 되어있답니다..

헤드는 6단계로 높이조절이 가능합니다..아이 키에 맞게 설정하면 되게끔 되있어여..

참..팔걸이도 있는되여..팔걸이는 위로 접을수도 있어여..

색상은 피스타체(그린)을 구입햇는데 아주 깔끔합니다...(노란색과 주황색도 있어여...)

유아용 카시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어뭉님들....저렴한 가격으로 나니아 럭스아이맥스 구입하시는거 강추합니다..

안전성과 효율성과 디자인면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카시트 구입하고자 하는 어뭉님들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