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카시트를 사야할 시기가 되어 정말 고민많이 했어요..

여기저기..유명하다는것도 보고..

제가 중점적으로 본건..

가격대비 안정성...

일단 안정성은 , 일전 방송에서 안정성통과된 브랜드에 나니아 비라인이 포함되어있어서 안심되었네요..

또, 벨트부분..

주니어 카시트의 대부분은 어른벨트를 사용하는데, 전 그게 맘에안들어서 자체벨트를 사용할수있는걸로 찾았어요..

좀더크면 어른벨트를 써야겠지만, 아직은 카시트벨트가 필요해서..

비슷한 스타일의 몇몇 주니어 카시트를 간추렸다가..

쿠션감, 안정성, 가격 ,디자인 모든면에서 나니아가 괜찮을것같아 구입했구요..

사실 생각보다 인지도가 그리높지않아서, 많은 후기를 못봤었는데..

정말 잘 샀어요..완전 만족이구요..

15kg완전 통통한 여아가, 겨울옷 두세개를 겹쳐입었는데 벨트 매어집니다.^^좀 빡빡하긴해도..

겨울이 지나면 더 느슨하게 사용할수 있겠죠..^^

전 옷이 두터워 나중에 결국 이너시트를 뺐더니 훨 편하게 벨트 채웠어요..

또 좋은게.. 자고있는애기머리가 앞으로 절대 떨어지지않아요..

사기전엔 저게 애기 고개돌리고하는데 부딪히거나 불편하지않을까했는데..훨씬 안정적이고..

그전 카시트는 베이비용이라 머리가 늘 앞으로 떨어져, 쿠션을 받쳐야만 했는데.

이건 저절로 받쳐주니 애기도 편하고..운전하면서 돌아보지않아도되니 좋고..정말 좋아요..

쿠션감도 좋구요..디자인도 이쁘구요..

딱보면 그전보다 애기가 훨씬 편하게 앉아있는게 느껴져요.. 정말 가격도 저렴하고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