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100일이 되는 울 아기.
여기 저기 다닐때가 많아 카시트를 뭘 살까 고민고민 하던 중
육아 박람회에도 가보고 인터넷도 여기저기 뒤져보고 페라리가 맘에 들었지만 친구가 사는 바람에
똑같은건 사기 뭐 하고.. 그러다 나이아 발견!!!
디자인도 맘에들고 전방에 측방 안전까지..
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아기가 앉아서 불편해 하면 아무 소용 없다는 생각에
나니아 주문해 놓고도 제발 잘 앉아 있길... 하고 빌었는데
토욜 도착한 카시트 시험삼아 집에서 한번 앉혀보니 눈을 말똥 말똥 뜨고 가만히 있더군요.ㅎ
일욜에 바로 차에 장착해서 외출하는데 앉은지 몇분도 되지않아 눈을 감고 쿨쿨 자더군요^^
올때도 마찬가지. 깊이 잠들었을 때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는게 조금 아쉬웠어요.ㅠ
하지만 애기가 잘 자주니 제가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일단 편안함에선 후한 점수를 주고 싶고, 안정성도 물론 후한 점수를 줄 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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