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희윤아빠입니다.

후기를 늦게 작성해서 죄송한 마음에 세편을 연속으로 올립니다.

카시트 체험기간에 휴가기간이 있어서 강원도 양양으로 페라리 카시트와 함께 잘 다녀왔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휴가기간 내내 편하게 이용한 사진들을 딸아이가 장난 하다가 지웠다는...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휴가 이후 사진으로 대체해봅니다...

그럼 페라리 드라이버 카시트 2기 체험단 후기 마지막편인 3편 사용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집안에서 어깨끈 조절후 첫시승. 우리 딸아이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김희윤이구요... 만36개월입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플 것 같습니다... 하긴 눈에 들어가지도 않겠지만요...

    애교가 너무 많아 우리집 비타민입니다... ㅋㅋㅋ... 사설이 너무 기네요...

    처음엔 싫다고 안탄다고 하더니 앉히니까 편한지 저렇게 다리까지 꼬고 있네요...

    다리쪽에 어깨벨트 조절버튼이 여전히 걸립니다... 휴가기간에 내내 신경썼던 부분이네요...

    주차는 항상 그늘에... 그게 힘들땐 수건으로 덮어놓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