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는 덩치가 크고 무겁다고만 생각했는데 비원을 받자마자 첨 생각되는것이 가볍다!! 라는 단어였습니다..

가볍다하면 좀 하술하고 금방 망가지지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이 제품은 정말 실용성이나 디쟌면에서 우수하더군요..

거의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카시트가 가볍고 차량에 장착하기가 편해서 힘들이지 않고 아이들과 나갈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흔글침대 기능... 이거 진짜 강추던데여.. 설마..했지만.. 흔들어보니..어쭈~~ 하고 제법괜찮은데~~ 하는 말이 술~~술~~ 나오더군요..

우리 윤호 4개월에 비해 좀 큰편이라 안고 다니는것이 정말 힘이 들었는데.. 청소할때나 빨래 널을때 ..밥먹을때.. 이렇게 일상생활에서도 충분이 사용할수 있어 넘 좋습니다.. 차로 이동할때도 카시트는 거의 앞을보고 장착을 하는데 이건 후방이라 급정거를 할때도 아이가 놀라지 않고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들도 안심할수 있어 좋답니다~ 안전벨트로 간단히 장착할수 있는점도 장점이구여~

우리 윤호는 나니아 비원카시트에 태워노으니까 폭신폭신해서 기분이 조은가봐여~~

몸에 착~ 맞는 옷을 입은거 처럼 너무 편해보이져~~ 부피면에서나 무게면에서도 이렇게 실용성있게 사용할수 있다니... 정말 만드신분들 고맙습니다

아차차!! 우리 윤호 유모차가 휴대용이라 아직 타고 다니기가 불편하더라구여 아시죠!! 목도 뻐근해보이공.. 등도 결려보이는..그거.. ㅎㅎ

그래서 유모차와 변신을 해봤답니다.. 요즘 유모차와 카시트의 결합..대세져...

일반 휴대용유모차와 결합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울리고.. 무엇보다 윤호가 디게 편해하고..저도 유모차를 밀때 무게감이 좀 있어서 밀기도 편하고..이거 정말.. 강추더라구여.. 디럭스유모차 안부럽습니다~~

어때용? 좋죠? 아이도 편하고 엄마도 편하고.. 나니아 비원 알수록 대단함이 숨겨져 있는거 같아요~~

우리 윤호 이제는 아기띠에서 나니아비원으로 나들이도 편하고 세상눈높이도 맞게 즐길수 있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