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카시트 전문 생산업체인 프랑스의 팀텍스사는 1994년 10월에 어린이 카시트 회사로 설립되어 유럽 시장 가장 인지도가 있는 회사입니다.

매일 2만대의 생산 규모를 가진 유럽의 어린이 안전 장착 시스템 산업의 리더이며,

나니아 등 몇개의 브랜드의 라이센스 브랜드 페라리 등의 제품들을 
유럽과 중동, 극동 아시아,북미,남미 등 5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 팀텍스사의 나니아 2009년형 최신 모델 체험단이 되었답니다.

카시트의 기본은 안전성~ 유럽뿐 아니라 미국,한국에서도 안전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카시트 나니아 비-원 그 기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사고시 정면보다 측면이 더 위험할수 있다는 사실 ^^

나니아 비-원 카시트는 측면충돌시 충격으로부터 아기의 머리를 보호해주는 유럽식 이중 이너 쿠션이 있답니다.

두툼한 두께가 느껴지시나요?

최고의 승차감으로 아기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신생아때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이들이 조금만 지나면 엄마품을 훨씬 편하게 느끼기때문에 
신생아때부터 카시트를 이용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답니다.

꼼꼼한 마무리까지 엄마 마음에 쏙듭니다.

 아기의 연약한 얼굴피부와 목, 몸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이너쿠션입니다.

첫번째 이너쿠션과 함께 아기의 성장에 따라~ 탈부착해 사용가능하답니다.

버클부분은 사고시 아기에게 충격이 갈 수 있기때문에 가랑이쿠션이 완벽하게 보호해줍니다 ^^ 

나니아 비-원 카시트는 신생아인 2kg부터 13kg까지 사용가능해 
돌때까지 정도 사용 가능하다 보시면 됩니다.

아기의 성장에 따라 3단계로 어깨끈 조정이 가능하답니다.

아기에게 안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할수 있습니다.

이지버튼 시스템으로 끈조절이 편리하답니다 ^^

카시트 뒷부분과 팔걸이 부분에 요렇게 버클이 있어 후방장착이 가능하답니다~

이 버클부분에 안전벨트를 걸어주면 후방장착도 ok!

후방장착이 필수인 신생아에게 딱입니다~

차양이 있어 뒤로 장착시 오후가 되면 햇빛이 들어올 수 있는데 차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직접적으로 햇빛을 보는건 안 좋은거 다 아시죠~

그리고 여름인데 뜨거운 태양빛에 울 아가 고운 피부 타면 안되잖아요 ^^

카시트의 구성품들은 요렇게 걸쇠로 간단히 해체 가능하거나~ 탈착이 가능하답니다.

 세탁이 편리해 위생적으로 사용가능한 나니아 비-원 카시트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회색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각도조절로 너무 손쉽게 간편하게 됩니다.

4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차량장착시는 90도 유지

 이동시 90도로 손잡이가 되어있으면 캐리어로 사용가능합니다.

아랫부분이 일자가 아닌 곡선처리가 되어있기때문에 손잡이를 45도로 눕혀서 
흔들 바운서로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180도로 눕히면 흔들 고정 지지대로도 이용가능하구요.

자는 아이 깨워서 집안으로 데려올 필요도 없구요 ^^ 
외출시간이 잘 시간이면 미리 카시트에 재워서 들고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레스토랑 등을 이용시 아이를 나니아 비-원 카시트 째로 들고 
식당이용하고 다시 차로 돌아오면 될꺼 같아요(이렇게 이용하시는 분을 직접 봤구요)

카시트 자체가 가벼워서(3kg) 아이가 어릴때 유용하게 쓰일 기능들입니다. 
저 혼자서도 들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를 안고 이동하는것보다 오히려 손이 자유로울 것 같으데요

아이가 좀더 크면 아빠와 엄마가 함께 들면 되겠죠?

나니아 비-원 카시트 ~  디자인, 기능, 편안함 어느것 하나 빠지는것없이 맘에 드네요~

막 4kg 되었을무렵입니다.

끈조절을 안해 헐렁하네요 ㅋㅋㅋ  

어느날부턴가 낮에 잘 자다.. 어느날 부턴가 1시간마다 한번씩 깨더라구요 ㅠ.ㅠ

나니아 비-원 카시트에 태워서 흔들어주니 어찌나 편히 놀다 자는지~ 그냥 몇시간 재웠습니다~

고맙다 나니아야~ 너땜시 살았다!

기능도 편안함도 우리아기에게 너무 만족스러운 나니아 비-원 카시트

담엔 요기 태워 외출하는 모습 올릴께요 ^^ ㅎㅎ 곧 예방접종 시기가 다가오네요

신생아와 함께 하는 외출이지만 나니아 비-원 카시트와 함께라면 겁나지 않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