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니아 비원 카시트 타고 시댁갑니다...ㅡㅜ

6월27일.... 카시트 배달된날.... 바로 가지고 나갔지요...ㅡㅡ^

울 시원이가 요때 태어난지 한달밖에 안되서 안갈라고 카시트 핑계댔드만..이벤트 당첨된지도 몰랐는데..

당첨이라니...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부랴부랴 짐챙겨서 나갔습니다...

늦어서 나가는 사진 시원이 태우는 사진 다 못찍고 요렇게 차에 탄 사진만 찍었어여..

울신랑이 먼저 내려가서 카시트 장착하고 왔는데.. 헉.. 설명서좀 지대로 보시지..

벨트를 잘못 연결했어여.. 그래서 카시트가 붕~~뜨더라고요..ㅋ

저도 바빠서 생각 못하고 있었어여.. 왜이리 붕뜨지??라고만 생각하고...ㅋ

아래사진들처럼 해야하는데.. 아래사진은 시댁에서 집에 올때 찍었어여.. 역시 갈때처럼 올때도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네여.. 아쉽다..

울 시원이 카시트에 눕자마자 바로 자네여.. 비원이 자장가네여..^^

집에 가는길에 햇빛이 넘 비춰서 얼굴 찡그려서 바로 햇빛을 가려주었지용~

너무 잘자죠?? ㅋ 안전벨트는 필수~!! 안전을 위해 꼭해야해요~

카시트 오자마자 정말 잘쓴거 같아요.. 우리 시원이 안전하게 시골가서 할머니도 보고 오고 사랑 많이 받고 왔답니다.~~

나니아 비원 카시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1편 나니아 비원 카시트 짜증스런 첫만남~ http://cafe.naver.com/15668981/1685250

2편 나니아 비원 카시트 훌터보기~ http://cafe.naver.com/15668981/1686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