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화창한 날씨 덕분에 똑또구리.외출할 수 있었답니다.

오늘의 외출은 똑또구리의 50일 촬영때문이랍니다.

똑또구리...멋진 드라이브를 기다리고 있어요..

50일 촬영을 예약하고 똑또구리..안전하게 먼 ~~사진관 까지 갈수있을까..

차안에서..힘들어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밀려왔었답니다.

정말....기념이 되게 해주고 싶어서

예약하고 촬영하는건데.....똑또구리만 힘들게 하는게 아닌지....

너무 이른시간이라...힘들지 않을까??정말 전날 부터 긴장100%..였답니다.

일요일..아침..똑또구리..왠걸...음..일찍 일어나주시고..컨디션도 무척..좋을듯합니다..

똑또구리의 수유시간이랑..촬영시간..맘의 머릿속은 복잡합니다.

아침 일찍 준비하고 똑또구리....안전 카시트 나니아 비-원에 탑승준비중입니다.

역시..똑또구리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모셔줄 나니아 비-원~~

3단 어깨벨트와 그 패드가 보입니다.

아직 너무~어린 똑또구리를 위해서는 3단벨트 가장 아랫쪽에 맞춰줍니다.

본체와 바깥 시트 이너시트모두 3단에 맞춰벨트를  통과시키고  패드까지 준비완료~~ 

안전하게 꼬오옥 감싸줄 가랑이 벨트와 편리하고 든든한 버클입니다.

바로 탑승...요렇게 탑승한 똑또구리..

나니아 비-원은 캐리어 기능(?)도 함께해서..

집에서 똑또구리 탑승하고..차로 고고~~

벨트를 점검..똑또구리에게 맞게.벨트를 하고..아랫쪽 조절벨트로 몸에 딱 맞춰줍니다.

아앙~~똑또구리 아빠가 똑또구리를 데리고 갑니다.

나니아 비-원.. 핸들위에 햇빛가리개를 하고도..

위에 손잡이를  유용하게 잡을수있게 만들어져있어서.미끄러짐도 없고

든든하게 캐리어로 이용가능하답니다. 똑또구리..편안하게 이동중이에요~

나니아 비-원의 든든한 이너쿠션 이부분은 똑또구리의 머리를 양옆에서 감싸주는 부분이랍니다.

정말 두툼하니..든든합니다. 똑또구리..꼼짝마~~~

햇빛가리개..쉽게 벗길수도 있고 장착할수도 있는 강렬한 레드 햇빛가리개~~

요즘같은 여름날씨에는 최고에요..사실.. 요..햇빛가리개가...

방수되고..앞부분 비닐커버가 연장되고..뭐 그런기능까지 있었음 하는 바램도 있더라구요..

비오는날..혹시..외출하게 될때....캐리어로 사용할려면...

방수되고..비닐커버가 앞쪽에 좀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바램도 있구요..

하지만..여름에 똑또구리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햇빛가리게..

오전시간..아가의 얼굴을 충분히 강한 태양으로 부터 지켜주고 있답니다.

아가의 시트는 후방장착~~신생아부터 사용하는 나니아 비-원카시트는 후방장착이 원칙이죠~

그리고 뒷자석에...3점식 벨트를 사용하는 좌석에 장착하기 위해서.. 운전석 뒷자리에..카시트 장착합니다.

컨디션 좋은 똑또구리...

멋진 나니아 비-원 드라이브로..편안하게 스튜디오에 도착..

열심히 웃으며 자기표현하면서 재밌게 50일 촬영을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