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를 키워봤지만 바구니형 카시트는 처음인 저

그래서 그런지 새롭고 신기하고 편리하고 그렇답니다

오늘은 저처럼 바구니형 카시트에 대해 잘 몰랐던 분들과 그리고 구입을 하고자 하는 분들위해서

부족하지만 간단하게 기능을 정리해볼까해요

 

 

태연이가 사용 중인 바구니형 카시트는 "나니아 비원" 이라는 제품이예요

 시중에 많은 제품이 나와있지만  기능도 뛰어나고 디자인도 이쁘고 거기다 가격도 저렴해서 이뻐하지 않을수 없는

사랑스러운 제품이랍니다

 

 

 

 

큰 아이가 사용하던 카시트는 차양이 없어서 햇볕이 들때마다

제사 손으로 가려주거나 수건으로 가려줘야했는데

나니아 비원은 필요에 따라 차양을 땠다 붙혔다 할수 있어 편리해요 

 

 

 

토톰한 어깨끈 패드와 가랑이 패드가있어

자칫 아이가 불편해 할수 있는 안전밸트가 편안하게 느껴 질것 같아요

 

 

 

바운서형 카시트는 어린 신생아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서

토돔한 이너시트가 한번 더 깔려있어요

측면 충동시 충격으로 부터 아이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유럽식 이너 쿠션이라네요

손으로 눌러 보면 폭신 폭신 아이들이 누웠을때 엄마 품인것 마냥 매우 편안해 할것 같아요

아이의 성장에 따라 탈부착 또한 가능 하답니다

 

도트 무늬의 프린트도 매우 상큼하고 이쁘죠

아이들도 귀여운 도트 프린터때문에 시각이 자극되어서 더욱더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리고 끈 조절을 간단하게 할수 있는 이지버튼 시스템

간단하게 버튼 형식으로 끈 조절을 할 수 있어 번거롭지 않답니다  

 

 

 

카시트의 바닥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되어 있어

카시트의 용도만이 아니라 언제어디서든 바운서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밖에 나가서 아이 바닥에 눕히기도 찝찝하고

찡얼거릴때 마다 안아주는것도 힘든데 그럴때 카시트에 눕혀주고

바운서 기능을 이용하면 참 유용하답니다  

 

 

 

카시트의 양쪽 옆에 붙어 있는 버튼을 딸딱 하고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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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손잡이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요

90도 45도 180도

캐리어로 사용할때, 바운서로 사용할때, 고정 지지대로 사용할때

사용 용도에 따라 손잡이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져요

 

 

간한다게 나니아 비원 카시트의 이곳 저곳을 살펴 보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태연이가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들을

열심히 포스팅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