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밖에 안된 울 민경이.. 기침을 해서 소아과에 가기로 했습니다.

미리 수유 마치고.. 잠이 들려하던차에 아예 카시트에서 재워서 데려갔어요. 

3kg의 가벼운 카시트 무게와 울 아가 몸무게 4kg 합쳐서.. 7kg

10kg 쌀포대도 드는데.. 이정돈 엄마의 파워로 거뜬히 들죠~

오히려 안고 다니는것보다 한쪽 팔이 자유로와서 전 더 편하더군요.

차에 장착도 간편.. 뒤보기로 장착해주었습니다.

처음 장착이라 첨에는 좀 헤맸는데(뒷자리 안전띠를 첨 써봐서요 --;;)

간편하게 장착완료!!

엄마와 외할머니는 지 안전을 위해서 소란스러운데 우리 민경이는 잘만 자네요

 

 

 

너무 편안하게 주무시는거 아닙니까~ 따님..

나니아 비-원 카시트가 편하긴 한가봐요. 갓난쟁이 우리 아가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이너쿠션이 아이의 머리를 흔들리지 않게 잘 받춰주네요.

제가 안고 타는것보다 오히려 아이에게 충격이 훨~ 덜 가더라구요.

그리고 벨트이너쿠션또한 우리 아이 턱과 어깨를 보호해주구요~

장마때라 바닷가 앞에 있는 친정집이 추워서 속싸개로 덮어놔서 안보이는데

가랑이쿠션도 아이를 지켜주구 있구요 ~

디자인도 세련되서 차에 놔둬도 ~ 들고 다녀도 멋져요~^^

사람들이 막 쳐다보더라구요 ^^ 신기한가봐요 ㅎㅎ

들고 돌아다니고 차에 다시 착장해도 우리 아기 깨지도 않고 잘자더군요.

많이 편한가봐요

 

날이 추워서 속싸개로 덮어놨는데..

내릴때보니... 더웠는지 아기 이마에 땀이 많이 났더라구요.

저도 추워서 긴팔 입었는데 괜찮았구만

다음번 외출에서 한번더 봐야할거 같아요..

시트가 더운건지 제가 싸놔서 그런건지..

그것 외에는 설치도 무게도 아이가 느끼는 편안함도 모두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