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다 망설이다 아가에게 꼭 맞는 카시트 구입할려고 하는 시기에 제가 가입한 카페에서

여러 종류의 카시트가 공구로 나오기 시작을 하여 카시트에 대해 또 한번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국내 제품도 있었고 외국산 제품도 있었지만 많은 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각 카시트의 품평을 

보던중 유독 페라리 제품에 대한 품평이 좋은걸 접하게 되었습니다.

품평은 개인적인 사항이라 꼭 우리 아가에게 맞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기대반 걱정반으로 페라리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드디어 카시트가 도착한 후 아가가 잘 앉아 있을까 하는걱정을 하며 개봉...

빨간 카시트 일딴은 이뿌다라는 느낌...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니 훨씬 이뿌더라구요...

울 아가 앉혀보니 잘 앉아 있더라구요...

집에서 누워있지 않고 안아만 달라고 졸라대는 아가 카시트에 앉히고 엄마랑 눈마추고 노는게 좋은가봐요...

차에선 카시트로,,,집에선 아가 의자로 2가지 기능을 하니 따로 의자 사지 않아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