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급하게 신랑이 딸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가야하는일이생겨
기회삼아 카시트를 알아보게되었어요..
임신때부터 베이비페어에 본 페라리카시트와 나니아카시트가 눈에서 잊혀지질 않았기에
카시트는 꼭 2가지 제품중 사기로 맘먹은 상태였습닏다..
그리고 인터넷을 보면서 알아보다보니 알록달록 나니아 카시트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급하게 구입한터라 꼭 시댁가기전에 받았음했고 다행히도 아직 백일된 딸아이기에
비원카시트는 출고일이 또한 딱 안성맞춤이었지요..
물건을 받아 딸아이를 앉혀보니 어쩜이리도 딱인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른 카시트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알록달록 색깔이 맘에 들었구요..
전체적인 쿠션감도 좋았지만 머니머니해도 머리양쪽에 있는 쿠션은 정말 맘에 쏙 들었습니다..
차가 순간 흔들렸을때도 걱정되지 않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아이에 몸에 맞게 안전벨트또한 잘 되어있었고..
집에서 아이가 좀 찡얼댈때 흔들바운서로 사용하니 1석2조의 효과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비-라인도 세트로 구매했지만 아직 백일된 딸아이에겐 그건 앉히기가 무리더라구요..
아이가 조금더 커서 비-라인에 시승했을때 후기 남겨드릴게요...
나니아 카시트를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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