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이소정이는 또 외출을 감행했습니당~

예방접종도 있었지만 휴리재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모처럼 엄마, 아빠의 휴식시간이 찾아온거져~

하지만...

중간에 우는 바람에 ㅠㅠ 급하게 맛사지받고 나왔다는;;;

그래두 나갈때는 요렇게 잘 나왔다는 사실 ㅎㅎ

하루하루 커가는 소정이는 지금이 나니아 시트에 아주 잘 맞는거 같애여~

가슴을 받쳐주는 빨간 벨트를 잘 잡고 있지용>?

가끔 보면 저걸 빨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합니당...

손상될까 세탁도 못했는뎅 빨다니 ㅎㅎ

어서 깜찍이걸로 만들어서 세탁하고 싶네여~ ㅋㅋ 

휴리재에 도착해서는 아주 얌전했던 소정이~ 

카시트에 아주 잘 누워있져?

차에서는 자고 있었는데 ..ㅎㅎ

다음장소로 고고`!!

엄마아빠가 앉는 성인식탁에 놔둬도 끄떡없네여~

아빠를 보면서 하품도 하고 쩝쩝도 대공 ㅎㅎ

어서 소정이 맘마를 줘야 될꺼 같애여~

예방접종하던날~

오랜만에 남편과 외식을 했어염~

식당에서 설렁탕을 시켜먹었져 ㅎㅎ

나니아가 없었으면 그냥 맨 바닥에 눕혔을텐데~!!

안전하게 아이를 놔둘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