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나니아와 함께 한지도 벌써 3주차가 넘어가네요. 이제 곧 작별의 시간인데..

혼자 계속 갈등중이랍니다. 시후가 너무 좋아라 하는 카시트(바운서..쇼파..침대...)라서요~ 구입을 해야 되나...

아하하하하~ 가난한 시후맘은 계속 갈등중이랍니다.

 

7월 6일은 제가 태어난지 100일 되는 날이었어요.

아빠가 계속 바쁘셔서 간단하게 집에서 100일 축하를 해주셨어요!

저는 역시나 나니아 비-원과 함께 했지요. 의젓하게 앉아서 제 100일을 기념했답니다. 아하하하하~!!

 

  

화사한 색깔이 언제 어디에서나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줘요!! 으하하하하하~!!

제 100일에 나니아 없었음 전 어디에 앉아 있어야 했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간단한 축하파티후에 집 근처에서 외식을 했는데요..

저는 피곤해서 집에서 자고 싶었는데..막 나가시는거예요...흑흑흑....

 

저 예민한거 아시잖아요?! 밖에 나가면 절대 잠 못잔단말이예요~!!

 

 

아하하하하!! 네...역시나 나니아 앞에선 저의 예민함도 사라지네요.

나니아와 함께라면 락마저 자장가가 된다는...아하하하하~^^;;

  

 

엄마가 아침부터 분주하시더니..저를 카시트에 딱 앉히고 집에서 대기중이셨어요.

집 신발장위에 저를 앉히시더니 밖을 두리번 두리번~

그러시더니 휙~ 손잡이를 들고 차에 타시더니 저를 어디론가 데려가셨어요!!

 

 

한참후에 가게 된 곳은 이모들이 많이 모인 집이었어요. 5층이나 되는 곳을

엄마는 저를 카시트에 채운채 들고 올라가셨지요.

 

 

이모들이 카시트에 앉아 있는 저랑 재미있게 놀아도 주시구요.

저는 좀 긴장이 되긴 했지만..그래도 나니아와 함께라서 무사히 이모네 집에 잘 다녀올수 있었답니다.

 

 

 

 언제나 저는 나니아와 함께 해요. 할머니 할아버지라아 100일 기념 외식을 갈때도..

맘마를 먹을때도.. 이모네랑 놀러갈때도..이젠 저의 작은 방같은 존재지요. 우하하하하~!!

 

 

할아버지가 주신 금반지가 제 손에서 빛나고 있어요~까오 까오 까오!!!

 

 

이모의 멋진 차에도 저희 나니아 비-원 카시트가 잘 어울리죠?

언제나처럼 저는 잠에 빠져들었답니다!! 아하하하~^-^

 

 

이제 엄마는 맘마까지도 나니아에 앉혀서 먹이실때가 있어요..

저는 모빌 보면서 놀다가..얼떨결에 먹을때가 있죠.. 그래도 편하니까 좋긴해요~^^

 

 

ㅋㅋ언제나 자는 제 모습..아하하하~!!!!

 

아빠가 계속 바쁘셔서 나니아랑 함께 여행가기가 쉽지 않네요.

이번주말엔 이모부랑 이모랑 외할아버지 찾아뵙기로 했으니까 그때 나니아랑 함께 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나니아와 함께라면 어디든 두렵지 않타! 아하하하!!

 

 

나니아 비원 카시트와의 첫 만남!  http://blog.naver.com/sunking20/110052462412

 나니아 비-원 카시트! 그 화려한 변신 http://blog.naver.com/sunking20/110052892849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나니아 카시트 를 클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