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경이 50일 사진 찍으러 외출한 날입니다..

집에서부터 나니아 비-원 카시트 태워서 갔답니다.

3kg의 가벼운 카시트 ^^

울 아가 앉혀도 8kg 조금 못됩니다..

저는 사실 조금 버거워지는데 역시 신랑은 남자라 번쩍 드네요 ㅎㅎ

아기 안고 다닌다고 양손 다 못 쓰는것보다 요렇게 한손에 카시트 태워 외출하는게

가방 챙기고 엘리베이터  버튼 누리기 더 수월하답니다.

어디 가나 싶어서 얌전히 앉아있는 울 딸래미~

꼭 어디 나갈려면~ 배고파하는 울 딸래미 >_<

수유하다보니 예약시간에 늦었는데 카시트 챙겨나가니

신랑이 설치하는데 시간 더 걸리는거 아니냐고 궁시렁거리더라구요

신랑은 카시트 장착 모습을 처음 봤는데 쉽고 간편한 설치방법에 신기해하더라구요.

제가 백화점 간 김에 압zz 등 유명 메이커에서 나오는 제품들을 봤는데

이너쿠션이 너무 얇더라구요.

아기 목이 지지가 안될거 같은데 신생아부터 쓴다하더라구요.

보는것만으로도 불안하더군요.

나니아 비-원 카시트는 이너쿠션이 짱짱해서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도

안전하게 목 보호를 해준답니다.

정말 요 부분 넘 맘에 들어요.

그리고 안전띠의 이너쿠션도 아기피부를 보호해주어 좋아요.

근데 너무 쿠션이 짱짱하다보니 조금 더운감이 있어서

여름용 시트가 따로 있었음 좋겠어요.

애가 땀을 많이 흘려서 에어컨 계속 켜고 다녔어요.

다행히 뒤보기장착이라 아기에게 직접 찬바람이 가지않아 다행이예요

요 차양이 햇빛도 가려주지만.. 에어컨 찬 바람도 막아주네요.

어떤 아가들은 카시트에 앉음 울고 난리라는데

나니아 비-원 카시트는 편안한지 울 아가 너무 잘 앉아있네요 ㅎㅎ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 디자인과 색감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어 엄마 맘을 사로잡고

가벼워 휴대가 좋고 장착이 쉬워  아빠 맘을 사로잡고

편안하고 안락해 아기 맘을 사로잡은 나니아 비-원 카시트

든든한 아빠 품처럼 포근한 엄마 품처럼

우리 아기를 지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