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와 처음으로 카시트를 타고

나들이를 갔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카시트에 앉는것이 낯설어서인지

이리저리 많이도 둘러보더라구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그러데 그것도 잠시..

뭐가 좋은건지 입을 오무렸다 폈다 하면서

우리딸 혜리가 기분 좋을때 짓는

표정을 짓더랍니다..ㅎㅎㅎ

너무 조용해서 우리 혜리가

모하고 있나 봤더니..

글쎄 요렇게 잠들어있지 모예요..

카시트가 너무 편안했나봐요..^^*

겨우 10분정도 지났을뿐인데두요..

뭐가 불안했는지

요렇게..한손으론 안전벨트를

꼭~ 쥐고 말이죠..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웠답니다.

이렇게 든든한 카시트가 있어서

넘 다행이란 생각이 절로드는

아~주 행복한 드라이브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