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부 -

 

 

 

1. 뉴규?????

 

 

2. 만남

 

7월 25일, 페라리 코스모카시트의 장착행사가 있던날....

중부고속도로만남의 광장 하행선에서 만나기로 했다.

9시부터 한다길래 장착행사를 오랫동안하는가보다 하고 새벽6시30분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출발하였다.

충주에서 1시간 30분거리....오늘도 어김없이 수아를 내품에 안고 갔다.

네비를 잘따라갔는데 네비가 만남의 광장근처에서 알려주고 끊겨버려 눈앞에 있는 광장을 두고 20분정도를 헤매다 찾아갔다..못믿을넘의 네비....

한참 다른 분들 장착중이셨고 우리가 두번째라고 했다.

남자 두분과 여자분 한분..친절히 장착해주시고 아기랑 눈도 맞춰주시고...

장착을 끝내고 수아를 태웠다...역시나~첨타는 카시트에 적응못하고 한참을 울어주셨다.

장착행사가 3시간하는줄 알았는데 10팀이라 3시간동안 장착해주시는거라고 하셨다.

좀늦게출발했어도 괜찮았을텐데....^^

안아서 토닥이고 다시 태워 우린 출발하였다..

계속 우는 수아....남자분말씀대로 처음타서인지 슬슬 적응하였다.

페라리의 명성이 자자하지만 카시트도 스포츠카 만큼이나 멋졌다.

예쁜 내딸~페라리코스모에 타니 귀티,부티,있는티~모든 티가 좔좔 흐른다..

 

 

3. 귀가

이렇게 서울서 다시 외할아버지가 계시는 시흥까지 놀러갔다가 다시 충주로 돌아왔네요.

돌아오는 내내 울지도 않고 잠만 쿨쿨 자면서 내려와 집에 도착해선 깨우기가 넘 미안했을 정도였답니다.

반나절의 서울나들이가 페라리가 있어 편했던 시간들이였어요^^

 

 

 

 

 

p.s. 선물로 받은 누비 5종세트

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하려던 수아에게 꼭~!필요한 물품이였답니다.
 

누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www.nuby.co.kr/

 

페라리카시트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

http://www.teamtex.co.kr

 

페라리가 떴다~제 2부엔 어떠한 내용이 있을까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