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를 위한 카시트 구입을 고민하다가 구입하게 된 페라리 카시트.
우선 디자인은 굉장히 좋았다. 고급스럽고 걱정했던것과 달리 차와도 그렇게 튀지
않고 잘 어울렸다. 또한 재질과 아이가 편안해 하는 것 같아 편안함에도 많은 신경
을 쓴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카시트를 조금 더 일찍 샀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
각이 든다. 신생아때 조리원이나 병원등으로 이동할 때 사용했으면 아주 좋을 것이라
는 생각이다. 지금은 너무 커버려서 어깨 벨트를 최 상단에 고정해야 한다.(어깨 벨트
변경이 힘든 것은 단점이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자) 개인적으로 단계에
맞는 카시트가 더 안전하다는 느낌이다. 너무 많은 나이대에 사용하려고 하면 그만큼
안전에는 조금씩 멀어지는 것이다. 그런점으로 페라리 카시트는 신생아와 18킬로그램
아기까지 사용하기에는 훌륭한 선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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