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가진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37개월, 둘째아이는 9개월됐는데요...
큰아이가 콤비 카시트를 사용했는데 30개월즈음 부터 조금 작은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쥬니어용으로 좀더 큰걸 구입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애기아빠가 페라리 비-라인을 추천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냥 이것저것 안따지고 저렴한걸로 구입할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카시트나 유모차같은것은 아무래도 저보다는 애기아빠가 좀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정하는게 더 도움이 되는거같아 망설임없이 구입했는데 구입한지 3개월정도 지난 지금 정말 기대이상이네요~ ^0^
비교대상이 저에게는 지금까지 사용했던 콤비밖에 없어서 일단 콤비랑 비교를해보면...
재질이 월등히 포근하고 부드럽네요...
보들보들한것이 아이들 연약한 살이 아무리 부비부비돼도 상할염려는 절대없을것같습니다...
색상 또한 강렬한 빨강색이 어떤 자동차에 장착을 하더라도 다 잘 어울릴정도로 아주 잘 빠졌습니다~
콤비는 노란색이었는데, 빨강 노랑 컬러풀한것이 아주 예쁘네요 ㅎㅎㅎ
아이가 카시트에서 제대로 숙면을 취하는것보면 "카시트가 많이 편안하구나~" 하는것도 알수있을것같습니다...
이것저것 따져봐도 본전을 뽑고도 남을만한 "물건"이구나 하는생각에 아주 대만족입니다~
둘째아이까지 너무 잘쓸거같아 더더욱 완소제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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