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부터 타던 카시트를 이제서야 바꿔주게 됐습니다.
페라리 참 간지나고 예쁘네요 ^^
큰아이의 등받이가 있는 주니어용 카시트는 머리보호대가 크지 않은
것이어서 운행중 잠든 아이의 모습은 항상 안쓰러웠습니다.
그래서 둘째의 카시트는 그것을 보안코자 신경썼습니다.
잠잘때도 아주 편하네요 ^^
등받이나 엉덩이 쿠션도 두툼한 것이 아이가 편안해합니다.
남편은 이참에 큰 아이것두 바꾸자고 하는데 ^^;; 고민입니다.
어쨌든 99점 주고 싶은 좋은 물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