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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두돌이에요~
어릴때 쓰던 카시트가 넘 작아서 하나 구입하려고 여러 브랜드 제품을 찾아다녔습니다~
그중 가격대비 페라리 비라인이 주니어용으로 너무 괜찮은거 같아서 구입했어요~
우선 등받이 조절이 되는 주니어용 카시트는 거의 없더라고요~
페라리도 등받이 조절은 안 되지만 차 시트의 각도에 따라 넘어갑니다~~
일반차량의 경우 뒷자석 시트 조절이 안되지만 조절되는 차량에서는 더욱 유용할거 같고요, 일반차량에서도 카시트의 아래 부스터 부분을 앞으로 조금 당겨서 장착하면 등받이 각도가 뒤로 젖혀집니다.
어깨벨트가 해제가 되면 경보음 울리고요, 어깨벨트 높이 조절되고 탈부착 가능합니다.
색상도 넘 예쁜 빨강이네요~^^
12세까지이니 오랫동안 아주 잘 쓸거 같아요~
아이도 잘 앉아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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