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구매하려고 베이비페어를 3일동안 다녔어요.
그리고 내린 결정이 나니아!
페라리와 마지막 까지 고민 고민하다 나니아로 결정했는데 제품 받고 보니 정말 잘 산것 같아요.
(페라리도 탐나더군요)
베페에 카시트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정말 고민끝에 구입했어요. 
가격대 부터 안전장치 디자인 등이 천차만별이더군요.
나니아 카시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성을 갖춘 카시트 인 것 같아요. 
첫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브라이택스와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사실 베페에 갔을땐 브라이택스를 마음에 두고 갔습니다. 
그러나 제품 동일한데 이름값 때문에 굳이 비싸게 살필요 없잖아요.  
안전은 물론 아이가 편안해 하구요. 디자인도 세련되었어요.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장거리갈때는 조금 눕히면 편안하게 잘 잡니다. 
70-80만원대 카시트도 있지만 나니아도 그에 뒤지지 않는 것 같아요. 
18키로까지 사용가능 하니 아기가 5-6살 정도될때까지는 나니아 하나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사용해 보고 후기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