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날 아기 용품사러 갔다가 매장에서 페라리 카시트를 보게됐어요.
지난번에 유아박람회때 보기도 했었지만,, 그땐 그냥 고민만 했드랬죠..
근데 신랑이 페라리 코스모를 보자마자 완전 반해버렸어요. 카시트는 좀 더 있다 살 생각으로 있었거든요.
신랑이 보더니 바로 사자고~ ㅋㅋ
그래서 울 아가는 아직 뱃속에 있는데,,.(담달에 태어나요^^) 카시트를 벌써 사버렸어요~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아가보다 신랑이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디자인이나 색상이 너무 깔끔하다면서..
그리고 직원분이 너무 친철히 설명까지 잘해주셔서 더 좋았구요,.
페라리라는 이름때문에 믿음이 갔지만 인터넷에 들어와서 보니 안전성까지 완벽하니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 오늘은 확인전화까지 주셨어요, 카시트 잘받았냐구요.,.
암튼 이래저래 너무 좋습니다^^
태어날 아기도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잘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