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차 구입으로 16개월인 딸을 위해 구입한 나니아 드라이버 레트 카시트...
그동안에는 직접 안고 탔었는데... 아기가 커가면서 아기도 나도 힘들어서
카시트 구입 결정... 카시트 검색만 3일 하다가 결정했네요.
무엇보다 딸아이가 카시트에 잘적응할지 걱정이었는데... 이게 왠걸...
울 딸래미 카시트 태워도 보채지도 않고 적응 잘하네요.ㅋㅋ
일단 카시트 가격보고 후덜덜 했었는데... 지인 추천으로 나니아 카시트를 
알게되었어요. 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저렴하여 제품의 안전성이나 품질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인도 괜찮다고 하고 직접 받아보니 그런 걱정은 끝...
제품 품질이 결코 뒤지지도 않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이뻐요.
차량에 장착하기도 쉽고 ...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은 품목이네요.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랭이 버클 부분이 고정이고 좀 짧은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장점이 많은 제품이네요. 주위 임신한 친구들이 여럿 있는데 추천하고 싶은
품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