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태어나고 카시트 찾던 중 주위 친구가 나니아 비원을 샀길래 나니아에 대해 검색해봤어요
사실 첨 들어봤기에.. 
근데 넘 이쁘네요
디자인이 넘 맘에 들고 특히 드라이버는 시트 각도조절이 쉬워서 딱 맘에 들었어요
첫째는 브라이**쓰는데 각도 조절이 안되서 잘때 안쓰럽거든요
그리고 첫째꺼 비싼 가격에 비해 시트 세탁해보면 진짜 별거없거든요
(다른분들 세탁해서 벗겨본 후기에 그러려니 했어요)
그래서 둘째는 가격 착한걸 찾게 됐네요.
가격 좋고 디자인 좋고 사용 편리하고 정말 맘에 들어요
근데 첨 왔을때 카시트 밑판이 깨져있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쉽게 깨지는거면 안전할까 하구요..
근데 전화하니 이건 자동차 시트 보호용으로 덧댄거라 안전성과 관계없다고 하셔서 믿고 씁니다.
여튼 이번 추석 부산으로 밤에 출발했는데 두 아들 쭈욱 잘 자주시고 평소에도 편한지 4개월된 울 둘째 카시트에서 잘 자네요.
딱 맘에 들어요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