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정도 걸리는 친정에 갈일이 생겨서 급히 구입한 나니아 카시트예요^^

요즘 자금의 압박때문에 카시트를 살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사길 정말 잘한거 같네요ㅎ

우리 아들 이제 80일 됐는데 친청 가는내내 카시트에서 편히 자더라구요~ 

색은 원랜 빨간색 하고 싶었으나 출고가 되는 바람에 원래 선택했던 그린색으로 오긴했지만 그린색도 고급스럽고 넘 예쁘네요~

 그치만 빨간색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ㅎㅎㅎ

암튼 울아들도 넘 편해하고 맘에 듭니다~ 앞으로 카시트에 아기 태우고 좋은데로 많이 놀러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