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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쌍둥이인지라 뭘 사도 신중할수 밖에 없다.
코스트코에 가서 뭘 살까 한참을 고민하고 인터넷을 뒤지고 한후에 구매한 페라리 카시트..
아가들이 너무 작은데 일찍 사서 바로 태울수는 없었지만 100일이 지난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 아템이다.
일단 빨간색을 아가들이 좋아하는지 색상을 아주 맘에 들어한다.
그리고 편안한지 차에 타면 보채지두 않고 금새 잠을 잔다.
사이즈 역시 너무 작지 않아서 아가도 편하고 오래오래 탈수 있어서 저렴하기까지 하다.
암튼 주변에서도 많이 권했고 베페가서도 유심히 봤던 페라리를 직접 구매해서 정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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