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아들 13kg, 86cm  아직은 머리 받침 부분이 높고 커서 아주 안정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어깨밸트 절때 뺄 생각 조차도 안한다는게 넘 신기하구요.. 버클부분 경고음 또한 만족스럽고 ,디자인,색상 모두다 만족스럽네요.
등받이 조절이 안되서 앞자리 조수석에 장착했는데 넘넘 좋아하는 아빠 옆에 있으니 행복해하고 잠이들면 차량시트 등받이를 조절해주면 뒤로 눕혀져서 잠도 잘 잔답니다.. 

이제 아들 둘 다 태우고 장거리 운전도 걱정 없다는게 참 좋네요..
주위에 입소문 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