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형 카시트를 6개월 까지 잘 사용했어요. .. 찍은 사진이. 9월이네요. 

어깨가 껴서 카시트를 알아 보았어요. 구입한 것은 페라리 비라인 입니다.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떨어져서.. 흐흐 구입했어요.

남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선택했네요.

1.안전성 면은.. 다른 것은 모르겠구요. 버클 경보음.

풀면 5회정도 울려요. 아기가 버클 가지고 잘 놀거든요. 커서 풀면 어른이 알수 있어서 맘 놀수 있어요.

2. 디자인..과 시트

디자인이 넘 좋아서요... 전. 다른것을 원했는데 .. 남편의 강추에 의해..

페라리를 못 타서 아이라도 페라리 이름을 가지게 해 주고 싶었나 봐요.

시트의 촉감이 넘 좋네요. 그리고 가죽 느낌(멀리서 보면)이 나서 남편이 좋아 합니다.

3. 경제성. (9kg~36kg)

1단계~ 3단계.. 마지막은 부스터만 이용하게 되네요.

(바구니형 카시트. 돌까지 탈 줄 알았습니다. 18개월 까지라고 해서요.)

그런데.. 중요한것이.. 무게더군요. 울 아기. 6개월 부터.. 9키로가 되서요.. 어깨가 넘 꼈어요....

 그래서.. 비라인을 선택했습니다.

4. 앉아서 창 밖을 보고자 하는 울 아이의 성격

카시트 누워 있으려고 안해요. 밖을 보고 싶어하고 앉아 있길 원하네요.

바구니형은 일으켜서.. 밖을 보여 웠는데요. 페라리 비라인..밖을 보면서 아주 즐거워 해요.

5. 편안함

앉는 부분이 넓고 깊어서.. 아이가 편안해 해요...

6. 컵 홀더

오른족에 컵홀더가 있어서 아기가 먹을 물 꽂을수 있어서 좋네요.

한달동안 고민하다가.. 안전성... 좋은 다른 여러 유명 카시트와 비교하다가... 결국 페라리 비라인을 골랐습니다.

이유는 첫번째 경제성. 두번째 울 아들 누워 있는 것을 싫어해서 세번째 디자인 있었요.

그런데.. 아쉬운 점이요...

1. 아기 머리 쿠션이... 울 아가가. 키가 작은 것인지..

완벽하게 보호가 될것 같지 않아요.  키 작은 아가를 위해서 좀 낮게. 위치했었으면..

2. 냄세가..

하루 바람 쐬었더니 냄세가 사라졌는데.. 기왕이면 냄세 제거 까지 다 되서 판매 되었으면 하네요.

3. 누울수 있었으면....

4세까지 사용가능한것을 보니.. 누울수도 있던데요.. 이점 때문에 페라리 비라인을 선택할까 말까 많이 고민했어요.

아기가 누워 편히 잘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럼 부트서를 따로 구입해야 되었거든요. 남편과 한참 상의 한 결과..

디자인 면 때문에 결국 페라리 비라인을 선택했어요...남편의 각력 추천 땜문에요.

나니아도 같은 회사 것이지만 역시나 디자인 때문에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