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태어나기전 카시트 때문에 엄마들 후기 읽고 맨날 검색만 했죠.

어떤게 좋은지..아기가 편안해 할지..이런저런 고민에 아무거나 선택할수 없었어요.

정말 고가의 카시트도 너무 많았고,고가의 카시트는 선뜻 사기가 망설여지는게 사실이구요.

그러던 차에 알게 된 페라리 카시트!!

색도 너무 선명하니 디자인도 예쁘고, 안전성이야 말할것없이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기에~

페라리 드라이버 카시트로 주문했지요.

신생아때부터 태워버릇해서인지~항상 차타면 카시트에 앉는다는걸 아는거 같아요.ㅋㅋ

11개월인 지금까지도 우리아들은 카시트에 앉으면 별로 찡찡대는거 없이 편안해 한답니다.

잠도 너무 잘자구요.저혼자 운전하고 다녀도 아기땜에 힘들고 한적이 거의 없네요.

페라리 카시트 선택하고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었기에..회사또한 믿음이 갔구요.

곧 태어날 조카를 위해 카시트를 선물해 주려고 이번에 선택한 카시트는 바로~

"나니아 드라이버 카시트"였어요.

일단 페라리카시트를 제가 너무 사용을 잘하고 있기에 믿음이 갔고.

나니아 역시 디자인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번에도 망설임없이 선택했어요^^팀텍스 요 회사 제품이요ㅋ

조카가 딸이여서 빨강 레드로 선택했는데 측면에 동글동글 도트무늬가 너무 예쁘네요.

오늘 배송받아서 포장 비닐만 살짝 벗겨서 구경했는데.~

5점식 벨트며,이너쿠션,머리보호대~페라리랑 거의 비슷하고 디자인만 다른것 같아요.

실제로 보니 너무 너무 예쁘고 여기 앉아서 편안하게 있을 조카생각하니 뿌듯하네요.

곧 태어날 조카가 엄마랑 아빠랑 나니아 타고 예쁜곳 많이 많이 다니길 바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