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브라이택스를 사용중이거든요..
둘째도 똑같은걸 결정할까 하다가... 둘러보니...
페라리와 같은 회사... 거기다 착한 가격..
비원 + 비라인 두가지를 한번에 사도 다른거 한개 가격도 안되는 넘넘 착한가격..
거기다 안전성은 당연한거고...
이거다 싶더라구요..^^
비원은 바구니형이라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하니..둘째가 첨부터 쓰고...
비원에서 바꿔야 할 시기가 오면..
첫째가 쓰던 다른 카시트는 둘째를 주고.. 첫째는 비라인을 줄려구요..
왜 둘째가 둘다 안쓰느냐!!!
그건...
비라인이 만9개월 부터인걸로 알고 있는데..
큰애가 30개월...
앉혀봤더니... 머리부분이 완벽히 보호가 될거 같지 않더라구요..
키가 절대 작은 아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헤드부분에 머리가 감싸지지 않길래...
좀 불안해보여서...
몇개월 지나서 앉히면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를 형이 쓰던 카시트물려주고... 첫째에게 비라인을 줄 예정이랍니다.. ^^
첫째도 자기 카시트인지 아는건지 넘 좋아하는거 있죠?? ^^
덕분에 장거리에 있는 시가, 친정.. 암걱정없이 다녀올수 있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