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차에서 사용해보질 않았기에 사용후기라 하기엔 그렇고
구입후 느낀점에 대해 올려봅니다. ^^


택배박스를 뜯자마자 나타난 카시트...
덩그러니 부직포 커버에 쌓인 카시트를 보니 조금 당황 스럽네요...
몇천원짜리 티셔츠를 사도 2중으로 포장되어 배송되던데...
외부오염과 외부충격에 대비하도록 에어백으로 포장되었더라면...
포장에 조금더 신경써 배송해 주었으면 합니다.



일부 후기에서 재봉불량에 대해 언급한 내용들이 있었는데
뽑기가 잘되었는지 본 제품은 재봉 불량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외부 상태는 양호합니다.


이제 태어난지 45일된 딸래미를 앉혀논 모습... (아기 몸무게는 5.2kg정도됨)
헤드부분이 공간이 남아 아직은 조금 불안정한 모습이지만
쿠션이 맘에 드는지 거부감없이 오랜시간동안 잘 앉아 있네요... ^^


띠부분에 노란색 라벨은 끝단면이 조금 날카로워
단면에 얼굴이 벨 가능성 보이는군요...
실제로 차량에서 사용할 경우 라벨을 떼고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기 얼굴에 닿는 부분인만큼 조금더 신경썼더라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