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가 페라리 카시트를 처음 접하게 된 때는 4개월쯤이였답니다.

매일 안고 타자니 저도 너무 힘들고 에어컨을 켜도 둘이 맞닿고 있어 정말 땀범벅이였었죠.

그러다 좋은 기회에 페라리 카시트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처음 카시트 타는날 잔뜩 겁먹었던 수아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죠~^^그래도 꿋꿋히 태우는 엄마

막상 타보니 편안함을 느껴 스르르~~잠이 들고 말았죠~          

큰댁, 외갓댁, 친구만날때 항상 수아는 페라리에서 스르륵~~잠이 들어요^^아빠, 엄마품보다 편안해 잠이 더 잘오나봐요..ㅜㅜ

지금은 항상 외출할때마다 카시트와 함께한답니다.

여행갈때 수아는 뒤에서 보행기멜로디박스를 가지고 놀아요.

잘때도 편안히 담요를 덮고 잘수도 있어요~^^

색깔이 빨간색이라 아이들의 눈에도 맘에 드나봐요.

지금은 장거리 여행시에 엄마에게 아주 톡톡한 효녀노릇을 하는 페라리랍니다.

엄마와 둘이 외출해도 수아는 가만히 카시트에 앉아 엄마 뒷통수를 바라보기도 하지요~^^

이젠 페라리카시트없는 생활은 상상도 할수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