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리 딸아이도 29개월.^^
기존에 쓰던 아가용 카시트에 구기다시피 들어가서 탑승~
이제 동생도 생겼으니 물려주고 너는 새로운 카시트로 갈아타야겠구나. 흐음~ 여러종류의 카시트와 다양한 브랜드.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고민과 혼란속에서 일주일 유지.
그러다 웹서핑중 우연히 알게 된 나니아 카시트.

처음엔 생소했지만 제품사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가격대비 안전성 우수. 유럽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여러가지 정황을 종합해본결과   "그래 이거야~"

오호~ 이거 알면 알수록 물건인걸.^^
그렇게 이 아이는 우리집에 왔고 차량에 장착되었어요.

어때요? 
산뜻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눈에 확 띄지요?
블랙과 레드의 적절한 조화로 한층 환해진 저희 애마랍니다.

평소 카시트에 탑승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던 우리 딸내미도 얌전히 앉아서 깜찍 포즈를 취해주네요. 

딸~ 예쁘게 웃어봐. 찰칵 찰칵!!
이제 주문을 외워볼까나 ^^

"아브라카타브라 나니아야 나니아야~
 우리 금쪽같은 딸아이의 안전을 책임져다오~ 너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