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진서의 첫번째 돌잔치라 맘만 급하다보니 전날까지도 사진 작업이 덜 되서리...

진서의 사진 출력을 위해 충무로로 고고씽했답니다.

 

 

 

 전에 진서를 데리고 외출할때는 부쩍 호기심이 왕성해진 진서땜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진서를 달래며...

겨우 붙들고 있느라구 무지 힘겨웠는데...

오늘 나니아 드라이버 카시트에서 잘 지내는 진서를 보니 다행이다 싶고...

앞으로 나들이가 행복해질거 같네여.

 첨 나니아 드라이버를 받았을땐 좀 작지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뎅...

이번에 태워보니 맞춤같이 아이를 푹 감싸주는게 넘 좋더라구요.

특히 아가들 잘때 머리가 자꾸 아래로 떨어지는데... 

나니아 드라이버 카시트는 사진에서도 보시면 그럴 필요가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편안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었네여.

물론 옆에서 졸고 있었지만요...ㅎㅎㅎ

 다음에는 제대로 겨울 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그때 또 찾아뵐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