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엄마 도우미 >

빨리 카시트를 장착하고 외출을 하고 싶으나

날씨도 안좋고, 신종플루도 걱정되고

그래서 집안에서 카시트에 태우고 놀았다.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울 서빈이의 의자

아직 뒤집기를 못하는딸이라

안심하고 카시트에 앉혔다. 



오늘 시댁에서 김장김치 택배가와서 서빈이를

잠시 혼자 두지만 걱정없다..

잠깐 와봤더니 요렇게 웃으며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

흔들의자처럼 흔들어주니 너무 좋아했다.

페라리 비원 카시트에서 놀고있는 서빈이

손잡이로 옮겨 엄마 옆으로 이동

손잡이가 지지대로 변신.. 편안한 의자가 되었어요..

얌전히 기다려주는 딸..

이날 편안히 택배온 김치를 처리할수 있었다.

이번엔 페라리 비원 카시트에 앉아서 tv보는 서빈이

우유먹을 시간이 다가왔다.

 흔들의자에서 오늘은 의자로 변신..

요렇게 손잡이를 내려 주면 카시트가 고정된다.

변신끝 배고픈지 힘이 하나도 없는 서빈이

아빠가 우유가지고 출동.. 저 애절한 눈빛

얼른 아빠 손에서 젖병을 빼앗아서 입으로 직행

우유를 10분안에 먹어치웠다. 다른데 앉아서 먹일땐 잘 먹지 않았는데..

페라리 비원 카시트에서는 너무나 잘먹는 서빈이..

흔들의자도 됐다가 아기바구니도됐다가 의자도 되는

만능 페라리 비원 카시트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