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라인 사용기간은 3개월 정도 됐네요..

아이가 28개월 이라 전에 사용하던 카시트가 많이 작아서 매번 차타고 나갈때마다 불편해
며칠 동안 카시트 비교를 해가면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일단 디자인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다른 카시트 주니어용은 어깨벨트 없이
바로 어른처럼 안전띠를 하는거라 불안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어려서 안전띠로만 하기에는
무리인것 같고 카시트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아이라 그냥 푸를것 같아 어깨벨트가 좋더라구요.
조금더 크고 카시트에 적용이 되면 그땐 일반처럼 해도 되니까 일석 이조죠..
제가 직접 앉아 볼 수는 없지만 쿠편감도 이정도면 훌륭하고 일단 아이가 앉으면 바로 자버리니
편해서 그런거겠죠?  전에는 아이가 자면 머리가 앞으로 옆으로 쏠려서 매번 손으로 잡아
주는 불편함을 느꼈는데 이건 머리보호대까지 있어서 엄마는 두손 다 놓고 편하게 아이를 
바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저렴한 가격에 주변 친구들한테도 소문 많이 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