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비라인 레드로 구매했어요
맥클라렌 페라리 나니아 고민하다가 맥클라렌은 부담스럽고 페라리 나니아는 디자인빼고는 거의 똑같은거 같아서 나니아로 결정!!

이것 타고 외갓집 갔다 오는길에 차안에서만 8시간 있었는데 
7시간을 넘게 카시트에 쭉 앉아있었고 잠도 연달아 3시간 넘게 잤다는거.....

뒷자리에 설치해서 오다가 아들 잠들기에 차시트 목받침대 빼고 의자를 약간 앞으로 당겨줬더니 
카시트가 뒤로 많이 눕혀지더라구요
카시트는 고정되어 있구요
편해하면서 잘 있었어요
전에 카시트는 안앉을려고 발버퉁 쳤었는데 여기는 첨 앉힐때도 잘 있네요

먼길 다녀오면서 정말 잘샀다 생각했답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참고로 울아들 13개월반 9.5키로랍니다

완전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