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아기의 첫 카시트!!!`

 페라리 비원 체험 후기 2탄!

요즘 신종플루에.. 급 추워진 날씨에..

외출은 못하겠구 집에서 찡찡대는 애기랑 놀려니 자꾸 안아 달라는 우리 똥강아지..-_-;;;

그럴때!! 집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페라리에 앉혀두면 엄마는 좀 편해진답니다...ㅋㅋㅋㅋ

요렇게.. 앉아 있다가 하품을 쩍!!! 하더니 곰방 잠이 드는 착한 딸래미!!

덕분에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ㅋㅋㅋ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는 여유로운 초보 엄마...^^

집에 바운서가 있는데요.. 아직 울 은비는 한달도 안된 신생아라 그런지.. 목이 가눠지지가 않아서..

바운서에 앉혀 놓으면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자세가 좀 불안해요.

자기는 편한지 요상한 자세로 잠도 잘 자는데..-_-;;  엄마 맘은 좀 불안하네요..

바운서 좌우로 목이 왔다 갔다 하면서 자요. -_-; 그래도 너무 좋아해서.. 안그럼 제가 계속 안아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어쩌지하고 고민 하다가...

페라리의 이너패드를 살짝 빼서 앉혀봤더니!!

이너패드 없을때보다 좀 더 안정감 있죠?목을 받쳐주니까 저도 덜 걱정되더라구요..

요런데 까지 쓰이다니 완전 대박 효자상품이로구나~~^-^

자.. 이번에는 울 딸래미 내복입은 기념으로 카시트에 앉혀 봤어여~

벨트는 안하다가 한번 해줬더니.. 이게 뭐다냐~ 하는 표정의 우리 은비..^^;;

조금 답답해 하는것 같았지만.. 앞으로 익숙해 지려면 하루 한번 정도는 벨트에 익숙해 지게 해주고 있어요.

벨트 하기전에 충분히~!! 설명을 해준답니다.

"이건 불편해도 꼭 해야해~ 그러니까 싫다고 울지마~ 이건 은비 지켜주는 거거든..." 하면서 말이예요.

얘가 알아 듣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열심히 떠들고 해주면 그래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벨트 조절하는 방법은!!!

카시트 하단에 보면 구멍(?)이 뚫려 있는데요.

거기 있는 버튼을 누르면서 어깨끈을 잡아 당기면 어깨끈이 길게 나와요.

아이에게 착용시킨 다음 하단 구멍(?)밑에 있는 벨트를 잡아 당기면 아이 몸에 맞게 착용이 된답니다.

츠암~ 쉽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울 은비 오늘 카시트에 앉아 노는(?) 동영상이예요.

사실 바운서로 쓰기에는 손으로 자꾸 흔들어 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이 상품은 바운서로 나온게 아니라 카시트로 나온거구 바운서 기능은 덤이랄까...

그런데 앉아 있는 각도가 아기에게는 편안한 각도인지 잘 앉아 있으니 기특해요.

아기들은 깨어있을때 바닥에 뉘여놓는것보다 앉혀 놓는걸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깨어있을때는 자꾸 안아 달라구 찡찡거리잖아요..^^;;; 

그런데 신생아라 의자에 앉힐수도 없고.. 그럴때 이용하시면 완전 좋을듯 해요!

저도 몇번 흔들어 주다 그냥 나뒀더니... 또 스르륵 잠들어 버리더라구요....^-^

집안에서도 은비와 엄마를 편하게 해주는 페라리비원! 아주 굿이예요!!

굿! 굿!!굿!!!

다음주에는 드디어 페라리를 타고 30일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크리스마스날 사진관 예약을 해두었거든요. 크리스마스랑 너무 잘 어울릴 빨간 페라리!!

엄마도 은비도 기대만땅입니다~^^ 

담은 블로그 : http://blog.naver.com/94660104/70076180737

동영상이 안 올라 가네요.. 제 블로그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