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예정일보다 2주 일찍 태어났음에도 3.98kg & 52cm의 슈퍼베이비로 태어난 가을이

페라리를 만나던 12월 5일은 벌써 63일이 지났고 슈퍼베이비답게 6.9kg & 61cm 였답니다.

평균보다 큰편이라 신생아용은 얼마 못쓰겠다 싶었는데.. 기적처럼 가을이와 만나게 된 "페라리 비-원"은

신생아부터 13kg까지 탈수 있는 카시트라 12개월까지 무난히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 더 흡족한 마음으로 받아보았습니다.

자....그럼  '페라리 비-원 인펀트 카시트'의 구조와 기능에 이어 2주차 체험기는 장착하기와 실내 활용편을  보여드릴께요^^

 

# 페라리 비-원 장착하기 [사진편] #

 

 

 페라리 비-원은 후방 장착 전용으로 설계된 제품이예요.

카시트는 핸들을 수직으로 하여 후방장착 해줘야 한답니다.

에어백이 있는 차는 조수석에 카시트를 설치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운전석 뒷좌석에 카시트를 장착해줘야해요.

저희차 조수석에도 에어백이 있는데 촬영 편의상 앞좌석에 설치하여 장착 방법을 알려드릴거예요.

 

  

먼저 안전밸트를 잡아 당겨서 차량 밸트 버클에 채워준 뒤

차량용 허리 벨트를 위의 사진처럼 카시트의 밸트 끼움 부분에 통과시켜 줍니다.

 

  

자...카시트에  밸트를 통과시켰다면 이 밸트를 팽팽하게 당겨주고

반대편에도 마찬가지로 허리밸트를 화살표 방향 가이드로 통과시켜 주세요.

 

 

꼬인 부분이 없는지 확인한 후 팽팽하게 당겨준 뒤 어깨 밸트를 카시트의 등받이 뒷쪽으로 감싸며 당겨줍니다.

 

 

소중한 아가를 위해 밸트가 꼬이지 않도록 한번더 확인해 줬어요.^^

 

 

어깨밸트는 카시트 뒤로 당겨서 카시트 등받이 뒷면에 있는 파란 스티커 가이드로 통과시켜 주면 됩니다.

사진을 보면 안전 밸트가 가이드 사이로 통과 되어 있는걸 확인 할수 있어요^^.

 

채워진 안전 밸트가 꼬인 부분이 없는지 확인한 후 타이트하게 당겨주시면   페라리 비-원 장착 성공~!!

설명서를 보고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장착해보니 너무나 간단하게 완성했답니다~

 

# 페라리 비-원 실내 활용편 #

 

   

1> 아빠가 회식이라 늦으신다네요..의젓하게 가을이 전용 쇼파에 앉아서 TV시청했어요..ㅎ

 

   

		2> 가을이가 눈을 똘망거리며 놀아달라고 보챌땐 흔들흔들~" 바운서로 변신~      쇼파에 앉아  요플레를 먹으며 발로 흔들어줬어요..ㅎ 페라리 비-원 덕분에 이런 호사를 다 누려보네요..ㅋㅋ   3> 칭얼거릴때 세워서 앉아줘야 잠이 드는편인데 페라리에 앉히고 흔들흔들 바운서를 타다 이내 잠들었네요.^^      푹신한 이너시트로 감싸줘서 인지 잘때 깜짝깜짝 놀라는데 그러지도 않고 깊이 자더라구요.      똑소리 나는 가을이 전용 침대예요!!!
		4> 가을이는 아빠랑 함께 독서중~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줄때 페라리에 앉혀놓았더니 아빠랑 눈높이가 맞아요.         눈맞주침하며 읽어주니까 아빠 표정도 전달이 잘되서인지 옹알이도 잘하고 더 즐거워 하네요.    # 페라리 비-원과 2주차[장착하기와 실내 활용편]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다음주 외출편은 더 알차게 보여드릴께요.                      페라리 카시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